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대형 인명·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예방 및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을 통해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풍수해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였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강화 ▲발빠른 광역대응시스템 가동과 소방력 전진 배치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 ▲수난사고 다발지역·대상 중점관리, 복구지원 강화 하게 된다. 구미소방서는 주 1회이상 수난장비훈련, 1일 3회 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등산 안전목 지키미 운영과 연계하여 피해우려지역 소방력 배치 및 자체 순찰 등을 하여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