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속에서도 신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꽃밭속의 구미가꾸기" 사업 전개를 위해 여름 꽃 2,500본을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열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내 화단·화분에 일사분란하게 식재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여름 꽃의 식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의 제공을 물론 구미의 관문인 신평1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환경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신평1동장 김만호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그린구미에 맞는 지속적인 관리로 꽃향기가 가득한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며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