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학 자체 축제로만 그치던 행사를 올해는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하는 행사로 만들어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1개 팀으로 구성되어 축제의 자리에 학생과 주민이 어우러져 학교축제가 아닌 지역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학생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넓은 대학캠퍼스 잔디밭에 저렴한 가격의 음식과 중앙 무대에서는 본선을 거쳐 올라온 지역주민들이 나와 노래와 장기를 자랑하여 함께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더했으며 또한 학생회 측에서는 작은 경품이라도 지역 분들이 골고루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하여 흥겨운 축제 속에 상품을 받아가는 재미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이에 공단1동장(동장 김현동)은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이하여 학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어준 한국폴리텍 대학 학장(학장 제창웅)님과 학생회 관계자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더 발전되어 학생과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장으로 공단1동 전체 축제의 날로 거듭나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