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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소방서, 돼지독감 예방을 위한 구급차 소독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송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광진)는 12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SI(돼지인플루엔자)로 인한 구급대원 감염 방지 및 이차 감염을 막기 위해 구급차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I의 주요 증상은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 발열 등이 나타난다.
최근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SI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손을 자주 씻고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재채기 할 때는 화장지로 입과 코 가리기
▲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70도 이상의 열에 익혀서 먹는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돼지인플루엔자는 전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방 대책을 반드시 따라야 하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는 가급적 출입을 자제하여 인플루엔자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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