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보건소 "Blue Cats팀"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대회에 평균연령 68세로 노익장을 과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출전항목은 Jive(쟈이브), ChaCha(챠챠)로 구성된 댄스스포츠로 2009년 어르신전담지도자 박종화 선생님의 매주 2회 운동지도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생활체육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며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라는 말과 같이 주민들이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운동생활분위기 조성에 계속 힘 써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