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사찰 및 문화재 80개소에 대하여 소방훈련 및 소방교육 실시는 물론, 소방 시설 관리상태, 소화용수 확보여부,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해평면 도리사에 차량 2대, 인원 16명을 고정 배치하는 등 관내 사찰 59개소에 대하여 인원 868명(소방169, 의소대700)을 동원하여 유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기간 중 사찰 뿐만 아니라 화재취약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하여도 사전예방활동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