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는 4살 남자어린이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자전거를 타며 놀던 중 다리가 자전거 뒷바퀴에 끼여 보호자가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으로 119구조대에서는 철선절단기 등을 이용 어린이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다행히 아이는 부상 상태가 경미하여 부모에게 인계 조치하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에서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반드시 보호 장비를 착용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