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는 노모씨(42세,여)가 면취기에서 유리 자르는 작업을 하던중 오른쪽 팔이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으로 119구조대에서는 유압스프레다, 에어백등을 이용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후 인동119안전센터 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미소방서장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사소한 부주의가 크나큰 사고를 불러온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사고는 안전사고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