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7시 50분경 형곡동 중앙시장 포장마차에서 화재가 발생 포장마차 주변에 있던 송정의용소방대 소속 위성하(남,51년생)대원과 권대일(61년생) 대원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목격 침착하게 소화기로 안전하게 진화했다. 평소에도 위성하 대원과 권대일 대원은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화재 현장 및 구조, 구급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소방관들을 도와 왔으며, 이번 화재에서도 의협심을 발휘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일이라며, 위성하 대원과 권대일 대원의 의협심을 널리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