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구미천을 맑고 깨끗한 환경천으로 변모시켜 찾아오는 내방객으로부터 구미의 첫 이미지를 아름답게 느끼게 하여 명품구미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천을 중심으로 원평네거리 입구부터 신원주유소까지 약 3.5㎞ 구간의 하천내, 제방 등에 낙시꾼이나 주민들이 불법 투기한 일반 쓰레기, 폐비닐, 스티로폼, 재활용품(종이,병,고철) 등을 수거하였으며 특히,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과 가을하천 제방 점검계획에 발맞추어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