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청년유림회와 야은예절원이 주관하는 "생활예절지도사" 강좌가 오는 4월 7일부터 20주 동안 실시된다. 오늘날 핵가족화와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전통예절과 윤리관이 무너지고 인간 존중의 개념조차 희박해지는 이때에, 구미 청년 유림회와 야은 예절원에서 생활예절과 가정의례에 대한 "생활지도사" 강좌를 개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개설강좌 내용을 살펴보면, 20주 동안 진행되는 강좌는 매주 화요일 19:00 ~ 21:00 까지 2시간 동안 관혼상제, 절, 세시풍속, 한복 입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4월 7일(화) 19:00 개강식을 시작으로 20주 동안 강좌가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을 수료하면 국가공인 예절지도사 자격증이 부여된다. 교육 장소는 형곡2동사무소 2층 회의실이다. 교육대상은 대학생, 직장인,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청년유림회(456-0390)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예절과 가정의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보존과 동시에 인간 본연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시민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강좌명 : 생활예절지도사 강좌 일 시 : 4. 7(화) 19:00(개강식)부터 20주 장 소 : 형곡2동사무소 2층 회의실 내 용 : 관혼상제, 절, 세시풍속, 한복 입는 법 등 대 상 : 대학생, 직장인, 시민 수강료 : 없음 특 전 : 예절지도사 자격증 문 의 : 구미청년유림회(456-03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