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체험교실은 가족 상호 이해와 사랑, 희망이라는 슬로건아래 초등학생의 자녀가 엄마, 아빠와 함께 의견을 모으고, 정성을 모아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었다. 심재용 강사는“시중에는 흔한 그릇이지만 가족들이 직접 흙을 접하여 모양과 크기 등을 의논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작품의 위대함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가족 체험교실의 묘미다"라며 참가자를 지도하며 격려하였다. 평생교육원에서는 4월 가족체험교실(4.25-노는 토요일)에서는 "천연염색교실"을 열어 봄 테마 주제로 우리옷을 만들어 순수한 동심과 전통을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노는 토요일에 가족끼리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하여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