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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

구미산업단지 자위소방대 대응체계 강화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6일 14:00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각종 재난사고의 예방활동 및 유관기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삼성전자 외 35개 업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 자위소방대 조직 점검 및 정비 ▲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방지 ▲ 봄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른 각종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훈련 ▲ 봄철 산불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 및 홍보 ▲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당부 사항 등의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종관 서장은 “구미산업단지내 각종 재난 발생시 구미 산업체 자체소방대의 공조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고, “구미소방서는 기업의 안전한 작업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석종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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