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권순서 선주원남동장, 박세채 시의원, 이수암 원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여명의 이사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수암 이사장은 좀도리사업은 올해 3년째를 맞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 사업은 이제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더 발전해 가고 있으며 원남새마을금고 조합원 13,000여명의 십시일반 보탬으로 어려운 주민을 돕는 지역의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지역의 어려운 세대환원사업으로 정착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권순서 동장은 어려운 가정에 온정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지역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박세채 시의원은 지역에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남새마을금고가 있어 마음 든든하다고 하며 이수암 이사장과 이사 및 조합원들의 도움에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