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이경자씨는 회계, 기획예산, 기업사랑, 환경위생, 교통, 과학, 투자 등의 업무를 맡아오며 동의 안살림은 물론 바깥살림까지 두루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세를 항상 지니고 있으며 몸소 공용물품 뿐만 아니라 여타의 자원절약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이씨는 “누구나 웃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웃으며 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혹여나 인상을 쓴 일은 없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반성해 보며 앞으로는 더욱 웃으며 일하라고 주는 상이라 여기고 웃음을 가까이에서 실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겸손하게 3월의 스마일왕이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문배 동장은 3월의 스마일왕이 된 이경자씨께 꽃다발을 증정하고, 앞으로 더욱 상냥한 미소와 공손한 태도로 손님을 대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