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 강좌"는 구미시민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맞춤형식 프로그램으로 수강 후 자녀공부 지도는 물론 음악, 고유음식, 건강 및 태아를 위한 태교 수업 등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의실마다 열성적인 강의와 수강생들의 수업 열기로 가득하다. 올해 처음 신설한 임산부 교실과 야간 색소폰반이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야간 색소폰반에는 75세의 할아버지(김ㅇㅇ, 해평거주)도 오셔서 안경너머 악보를 보는 모습이 마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학생같이 열성적이었다. 구미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 인기있는 과목 외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과목들을 맞춤형식으로 운영하여 평생학습도시에 걸 맞는 교육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