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6기 여성대학은 국내유수의 대학교수와 각계의 저명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을 편성하고 일반교양, 생활법률, 가정경제, 행복한가정, 자녀교육, NIE를 통한 세상 읽기, 한지공예(찻상만들기), 영화감상, 현장학습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보생 시장, 박일정 시의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으며, 해동국악단원의 박신자 외1명이 가야금병창으로 흥을 돋구었으며, 특히 이날 박보생 시장은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현안사업, 그리고, 시승격 60주년 기념사업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서 수강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는 나눔․행복장터를 운영하여 중고품, 교복을 판매하여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지며,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도 동참했다. 또한 수채화반에서는 작품을 전시하여 교육장을 아름다운 분위기로 만들어 주었다. 이날 개강식을 가진 여성대학은 240명이 등록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강좌를 가지며, 6월 23일 수료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