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자활기관협의체는 지난 ’07.12.21일 자활사업실시기관과 노동부고용지원센터, 근로복지공단, 대학교수 등 자활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위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공공․민간자원의 총체적 활용으로 자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내실화를 도모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금년도 지역자활 근로사업 실시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또한 최근 경제 위기에 따른 신빈곤층의 일자리 창출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구미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자활참여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소득층 자활 참여자들의 진정한 자활․자립 유도와 개개인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관리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