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구미 캠퍼스는 2001년 이후 기업체직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온 토미캠퍼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3개학과 120명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총2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1학기부터 Yes구미 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입학대상을 기업체근로자에서 일반시민으로, 3개학과 120명 에서 4개학과 200명으로 학과 및 정원을 확대하여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민병조 구미부시장은 우리나라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으로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만큼 큰 효과가 없음을 강조하며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Yes구미 캠퍼스 재학생 전원에게 구미시에서 등록금의 10%와, 구미1대학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입학자격을 일반시민으로 확대하여 기업체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평생교육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