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서병호씨는 얼굴 자체에서 풍기는 밝은 표정을 무기삼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항상 미소와 친절로서 대하고 직원들에게도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화기애애한 사무실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하고 있다. 서병호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로 고객감동 실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에 김현동 공단1동장은 스마일왕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전 직원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