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009. 1. 13. 03:14경 구미시 인의동 소재 ○ ○ 24시 편의점에 여 종업원인 피해자 김 ○ ○(여, 22세)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손님으로 가장하여 들어가 주먹으로 얼굴등을 수회 때려 상처를 입히고 현금 300,000원을 강취하는 등 같은 해 2. 3. 03:46분 까지 등 3회에 걸쳐 24시 편의점만 골라 총 844,000원을 강취한 편의점 강도 1명을 체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일정한 직업 및 주거가 없는 사람으로서, 여관생활을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새벽시간대에 범행하기가 쉬운 여자 혼자 가게를 보고 있는 24시 편의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범행을 하였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