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에게 좀더 폭넓은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고자 작년에 30명에 이어 올해는 50명의 시민명예기자단을 새롭게 구성 운영 하고 다양한 지원을 계획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예기자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명예기자 운영계획 안내와 현장 취재 요령 및 기사작성 등 명예기자 역량강화를 위한전문교육도 함께 진행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기자는 앞으로 1년동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미시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빠르게 전해 시민과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40만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건전한 여론형성으로 구미가『세계속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명예기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