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에서는 해마다 젓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소외된 노인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해 왔으며, 올해로 세 번째 사랑의 나눔 떡국행사를 가졌다. 자총여회장인 최영자씨는 “준비 한 것도 없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맛있게 많이 드시고 내년에도 많은 준비를 해서 어르신을 대접하겠다고”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훈훈한 정을 느끼며 올 한해도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믿으며 자총여성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