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농업경영인 대상은 지역 내 과학 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목별로 10명을 선정해 도지사 상패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FTA 등 개방화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 묵묵히 일해 온 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