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련된 사랑의 쌀은 구미사업장 단섬유생산팀원 53명 전원이 받은 시상품으로 팀원 모두의 사랑의 담겨있어 더욱 훈훈하다. 전달행사에 참석한 이주형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잘 전달되어 연말 연시에 우리 지역에서는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이웃이 없었으면 한다.” 소망을 밝혔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구미시는 팀원들의 사랑의 헛되지 않도록 실직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웅진케미칼구미사업장은 사원 모두가 일년 내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광평천과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자연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 도우미로 목욕지원, 청소, 물품지원 등 아름다운 봉사는 내년에도 계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