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 주민센터에 기탁한 쌀은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쌀로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 이번 쌀 기탁을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수조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양포동장(이창국)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준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하였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관내 15곳의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