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씨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자전거 기증, 차상위계층가구에 생활비 모금·전달 등 여러 분야에 활발한 참 봉사 실천을 해오고 있다. 김씨는“어르신들을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능력이 되는 데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김점수 경로당 회장은 “고가의 TV를 노인들을 위해 선뜻 기증해 준 마음씨가 너무 예쁘고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경로당 어르신들 모두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