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요리봉사단은 LG비산복지관 한식, 양식, 중식 주방장님과 서버들로 이루어진 9명의 부서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 아이들과 함께 오므라이스와 탕수육 요리를 실시했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선물도 증정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의 대상인 대부분의 아동들은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등 저소득층가정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과 외식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만큼 ‘사랑의 요리봉사단’의 구성원들은 “요리교실은 아이들에게 요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큰 즐거움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내년에도 ‘사랑의 요리봉사단’은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맛있고 즐거운 요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