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강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제고와 글로벌 교육특구에 걸 맞는 시민으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김병준 변호사는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고 부부간 서로 협력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TV 출연해서 보여준 것 같이 유쾌하고 명쾌한 법률상식으로 풀어서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시민들은 역시 경상도의 구수한 사투리에 호감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변호사가 직접 상담한 사례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가정이야기에 연계하여 풀어가는 법률이야기 보따리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을 모를 정도였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시민들의 욕구변화에 걸맞는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시대변화에 따른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