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7(월)~30(일)까지 19:00-22:00어간 매일 2시간씩 지산삼거리 등 10여개 주요교차로에서 구미경찰서 전 직원, 시민명예경찰, 모범운전자구미지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한 2주간의 홍보기간에 이어 12.1(월)부터 집중단속도 병행하여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요교차로에 단속반을 편성하여 영상매체(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하여 신호위반차량을 촬영하고, 야간․새벽에 구미 관내를 잇는 구미1대학 앞에서 신원주유소사거리 등 주요 5개 구간을 시간차를 두어 순찰, 신호위반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 할 예정으로 경찰관이 보이면 지키고 보이지 않으면 지키지 않는 위반행태를 근절 “언제․어디서든 보는 눈이 있다” “위반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구미의 고질적인 교통신호위반이 심각한 상황에 이른만큼 구미서 전 경찰관, 교통협력단체가 나서서 “확” 달라진 교통질서를 위해 강력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