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월 14일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경북 Star Venture기업’으로 선정된 5개 업체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업체는 기민전자(주), (주)그린케미칼, 다이섹(주), 수퍼나노텍(주), (주)비엔씨 등 5개 업체로 창의와 도전의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증 받은 장래 성장·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경북스타벤처기업 지정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3~5개 업체씩, 6차례에 걸쳐 25개 업체를 지정했으며, 이 중 75% 이상의 기업이 매출액 30% 이상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나머지 업체들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3년도 스타벤처기업인 (주)이리콤(대표 김영민)은 광부품 및 모줄을 생산하는 업체로 스타벤처기업으로 지정 후 연매출액이 107억원(06년)으로 2003년에 비해 1,180%로 급성장 했으며, 그리고 연매출액이 100억원이 넘는 스타벤처기업이 7개 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