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회장 박춘우, 박희자)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9월 18, 19일 양일간에 걸쳐 연도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에 나섰다.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구미·김천간에 위치하는 구미의 관문인 주요 도로변 양측의 약 10km에 달하는 연도변의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내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박정훈 선주원남동장은 이날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주원남동을 만들어 고향을 찾는 귀향객을 맞이하는 것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