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도서관은 지난 5월 완공하고서도 개관을 미뤄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다. 시는 당초 9월 중 완전 개관해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차질을 |
시는 열람실 임시 개관에 이어 11월까지 봉곡분관과 선산2분관에 각각 1만8천권과 1만6천여 권의 책을 비치한 후 정상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 분관은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난2005년 11~12월에 착공했다. 봉곡분관과 선산2분관은 올해 5월 건물이 완공됐지만 책 구입과 행정 절차 등이 늦어지면서 개관을 미뤄 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등 말썽을 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