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트남 12, 일본 4, 기타 9명 등 모두 25명의 결혼 이주여성은 한국으로 시집 온 후 처음 추석을 맞아 생선전, 야채전, 탕국 등을 직접 만들어봤다. 우리음식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주여성들은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 등을 서로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주여성들은 구미YMCA가 선산터미널에서 운영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어울림교실" 에 참여, 한글 교육을 비롯한 생활문화 등을 배우며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 |
이날 베트남 12, 일본 4, 기타 9명 등 모두 25명의 결혼 이주여성은 한국으로 시집 온 후 처음 추석을 맞아 생선전, 야채전, 탕국 등을 직접 만들어봤다. 우리음식에 깊은 관심을 보인 이주여성들은 그동안 겪었던 어려움 등을 서로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주여성들은 구미YMCA가 선산터미널에서 운영하는 "이주여성을 위한 어울림교실" 에 참여, 한글 교육을 비롯한 생활문화 등을 배우며 한국문화를 익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