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매결연 마을인 묵어1리를 찾아 사랑의 손길을 펼쳐온 삼성코닝정밀유리 직원 30명은 올해도 마을을 찾아 저소득주민 10가구를 선정 선물셋트(30만원상당)를 한가위 추석 선물로 전달하였다. 또한, 금년에는 김장김치를 담아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이날 직원들이 직접 배추파종심기를 하였으며 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양기문 본부장은 매년 우리를 따듯하게 맞아주는 주민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기회가 되는대로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장천면 김홍섭면장은 묵어1리를 방문한 삼성코닝정밀유리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면서 장천면 묵어1리와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자매결연이 1촌1사운동의 표본이라며 앞으로도 심성코닝정밀유리와 묵어1리간의 자매결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