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청결의 날은 추석을 맞이하여 125개 마을과 50개 단체 6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마을 진입로, 공터, 행락지, 낙동강변, 취약지역 등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여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였으며, 국도변과 낙동강 제방 등에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특히, 상습불법투기지역인 대구시 경계지역의 지천면 낙산․용산리 일원과 금호강 합류지역인 이언천변, 구미시 경계지역인 석적읍 중리, 성곡리 일원의 계곡 및 하천변 등에 무단투기․방치쓰레기를 연인원 60여명의 인력과 집게차량 및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50여톤을 수거․처리하여 낙동강 하류 주민들의 수질 오염원 제거와 휴가철 이후 발생된 행락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군은『칠곡 청결의 날』운동 지속 전개와 함께 청소구역 확대, 노면청소차량 운행 등으로 쾌적한 환경조성과 그린칠곡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