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불법사행성 게임장 완전소탕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상업소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08.9.3(목) 관내 불법사행성 게임장 2개소를 단속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등급미필 게임기 각각 40대를 설치해 놓고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등급미필 게임물을 제공하고 경품을 불법으로 환전하도록 알선한 혐의(게임사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로 김모(37세), 이모(43세)씨 등 업주와 종업원 등 4명을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또 게임장 2개소에서 게임기 80대와 현금 2천3백여만원, 경품 7,800여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이들 불법사행성 게임장에서는 대낮임에도 40여명의 이용객들이 게임에 한창이었다. 앞으로 김천경찰서에서는 관내에 단 하나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도 용납 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자세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