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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스마트폰 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다

구미시「행정종합관찰제」사전교육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담당자 대상으로「행정종합관찰제」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 및 출장 시 생활민원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파악하여 ‘스마트폰 앱’ 또는 ‘업무용 전산망 새올’에 등록 후 해당 부서에서 처리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다.


 현장에서 공무원 스스로 관찰하는 주요 불편사항 분야로는 도로, 교통, 쓰레기, 녹지공원, 불법단속, 광고물 분야 등 7개이며,

 공무원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생활민원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여 관련 처리부서에 통보됨으로서 기존의 보고절차를 줄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 위치가 GPS로 등록되기에 효율적이다. 

 교육 강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새올행정종합관찰제 담당’ 유명화 대리가 진행하였으며 강의 후 활발한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 김영준 과장은 앞으로도 구미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종합관찰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시민불편 사항 및 각종 환경 저해 요인을 신속히 근절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이 제도에 모든 구미시 공무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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