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26) 국토해양부에 의해 발표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 5단지 9.9㎢ (300만평) 조성은 구미 공단 30년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기존 1,2,3,4 단지에 이어 이번에 구미시 해평면 일원에 5단지가 새롭게 조성됨으로써 구미는 37㎢ (1,200만평) 산업단지 시대를 열게 되어 우리나라 대표 공단으로 우뚝 설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12만2천명의 인구유발효과가 기대되어 머지않은 장래에 구미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열게 될 것이며 경북 제1의 도시로 발전해 나갈 새로운 신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조성 발표된 5단지는 미래형 친환경 산업단지로서 인간과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첨단산업단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며 Global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서 우리 구미시가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성경위 지난 1973년 제1단지 준공 이래 30년 이상 발전을 지속해온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최근 들어 기업체의 지속적인 공장용지 수요에 따라 공장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 처해있었으며 구미공단이 Global시대에 맞게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규단지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때마침 새 정부들어 2008. 3.17 구미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 대통령 업무보고시 구미시는 대통령께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 단지조성의 필요성을 건의 하였으며 대통령께서 쾌히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5공단과 구미의 미래 5단지가 조성 완료되면 구미 공단은 37㎢(약1,200만평)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산업단지로서 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Leader 공업단지로 성장하게 될 전망이다. 또 구미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열게 되면서 인간과 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형 친환경 산업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