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나누자 나눔으로 정이오간다”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 청량산 문수사)
월담스님(도개면 청량산 문수사주지) 과 문수사불자회에서는 지난21일 월요일 연말연시를 맞아 도개면사무소. 성심양로원. 예랑(중증장애인센터). 사랑의 쉼터에 살170포/20kg(5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3일동안 정성들여 끊인 동지팥죽을 도개면 일대 전체가구에 전달하여 나눔 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담스님은 5년전부터 매년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정을 나누자 나눔으로 정이오간다” 이로서 “지역사회가 서로 잘 어울릴 수 있고 친밀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시민과 도개면민이 화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월담스님의 자비심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지속적인 봉사로 인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기탁품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여 사랑과 자비가 어두운 곳까지 비춰지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