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니어클럽에서는 만65세 이상 지역 노인에게 문화재지킴이로서 일자리를 제공하여 문화재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참여의 기회 및 노후의 건강유지 및 보충적 소득지원도 얻게 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에 황종철 면장은 노인들의 활동현장을 방문 “지역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문화재 지킴이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신다며 특히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라” 며 어르신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