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토지구획정리도 차질없이 추진 200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예결위를 순조롭게 운영,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는 임춘구(선산, 무을, 옥성)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다문화 축전과 아시안인 축제의 통폐합에 따른 중재, 농촌 예산 증액,농촌시책 개발 등에 있어 두각을 나타냈다. 임 의원은 특히 지역구인 선산, 무을, 옥성지역의 60세 이상 평균 노인 비율이 65%에 이르는 것과 관련, 청장년층 인구 유입을 위해 선산지역의 정주여건 및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가다. 아울러 그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올해 옥성면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따른 예산 3억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해 오고 있다. 뿐 아니라, 임의원은 무을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 기존 무을복지회관의 시설을 새롭게 증축키로 하는 한편, 지난해 선산 중,고교에 풋살 경기장을 유치,1천만원에 해당하는 수익금을 선산라이온스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현 구미시의회 전반기 산업위 소속의 임의원은 지난 상반기 중 구미시 농업,농촌발전지원조례안(대표의원 발의)을 비롯한 12개 자체 조례안 및 72건의 대(對) 집행부 안건처리와 관련해서도 적극성을 보이는 등 모범 시의원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오고있다. 이 밖에 의원연수(9회), 예결산위원회(위원장) 활동, 현장방문 등을 통해 노력하는 의정상을 보여주고 있는 임춘구 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선산중고 핸드볼장 건립(전체 예산 27억 중 15억 확보, 2009년 착공예정)과 선산읍의 오랜 숙원인 토지구획정리, 구미시 청소년 수련원 및 레저타운 건설 등의 차질없는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1대학 졸업, (현)한나라당 구미을중앙위 지회장, (현)선산읍 발전협의회 부회장, (현)선산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