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업무는 주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효율성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인구대비 관내 세대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만 보더라도 진미동은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거주하여 주간에는 쓰레기불법투기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가 쉽지 않다. 이에 진미동에서는 맞춤형 동행정의 일환으로 야간 쓰레기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업무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를 진두지휘한 장광석 자율방법 대장은 “불법 쓰레기 투기근절과 체납세 정리를 위해 ‘홍보와 독려’라는 당근과 ‘단속과 번호판영치’라는 채찍을 같이 병행해왔는데 이제 채찍을 좀 더 들어야겠다.”며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체납차량번호판 영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 보였다. 한편, 진미동은 “名品 진미동”을 모토로 3不(쓰레기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정책에 동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부동산중개소 홍보․계도,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