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 도서관 건립 등 중추역할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 소속의 허복(상모사곡, 임오)의원 만큼 구미시정을 잘 꽤뚫고 있는 의원도 더물다. 허 의원은 시의회 입성 이후 운영위, 산업건설위,기획행정위 등을 두루 섭렵한 3선출신의원이다. 현재 구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중인 허 의원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의원 상호간 소통은 물론 집행부,의회간 가교로서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있다. 그는 상임위 활동과 관련해서도 집행부 현안사업들을 면밀히 파악,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동료의원들은 물론 집행부 관계공무원들로부터도 큰 신뢰를 받고있다. 특히 그는 제 5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임은동 일원의 근린공원 해제를 비롯한 많은 주민불편사항의 해결을 요구하는 등 지역구 활동에 있어서도 열정을 쏟아왔다.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개인 혹은 단체간 갈등을 해소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을 내놓는 것이 기초의원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허복의원은 앞으로 주민의 심부름꾼 입장에서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높은 곳이 아니라 더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해나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하반기 의정활동과 관련, “주민들과 약속한 숙원사업들의 조기 해결과 함께 올 착공 예정인 상모사곡 도서관의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