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구미시의회의장, 각기관단체, 주민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AI조기근절과 가금산물 소비촉진 발대식을 가지며 AI 조기 근절과 가금산물 소비촉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가금산물 안정성 및 우수성을 강조하였다. 결의문 채택이 끝난후 구미역 광장에서는 준비한 오리로스구이(100kg), 후라이드치킨(100수), 닭갈비(70kg), 계란 4000개의 시식행사를 가지며 주민들에게 조류독감은 사람에게 감염되지 않아 안전하니 많은 소비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평소 봉사정신이 강한 원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들은 가금물소비촉진 홍보 어깨띠를 메고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이날 행사에 한마음으로 동참하였다. 한편 곽중현 원평2동장은 “섭씨 75도이상에서 5분이상 익히거나 튀겨먹으면 AI바이러스는 사멸하고 AI에 감염된 닭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며 AI에 감염된 닭은 알을 낳지 않으므로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안전하다. AI로 인해서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위해서 축산물(양계)의 소비를 촉진하여 줄 것을 참석한 원평2동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함께 삼계탕 시식에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