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하여 경북남서부 친환경 고랭지 사과단지 조성사업 현장보고회를 지난 4일 증산면 일원 농가 현지포장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박광수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과작목반원,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2년부터 추진한 산간오지 증산면 일원에 새 소득작목인 사과단지를 집중 육성하여 지역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을 마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개최하게 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처럼 산업의 근간은 농업이며 특히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산간오지 지역의 새 소득작목 육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작목반원과 참여 농업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