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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도 칠곡군의 이름을 알리다

칠곡군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

중남미 시장의 개척을 위해 지난 8일 출국한 칠곡군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이 현지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칠곡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의 9개 업체로 구성된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칠레의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등을 방문해 주(州) 정부와 해당 무역관 관계자 및 상공회의소 한인회 등에 지역의 전략산업을 알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이번 중남미 종합 무역사절단은 현지 시간으로 5월 1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를 방문해 글라우꾸라 에너지국장, 까롤로스 대외경제협력관과 투자 증진에 관한 환담을 나누고 지역의 우수 기업들을 홍보했다.


특히 향후 중남미 여러 국가들과 자유무역 협정이 체결되면 지역의 기업들에게 호재가 되는 만큼 미리 중남미 지역에 칠곡을 알리기 위해 활발히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 중남미 무역사절단장은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만 오는 것으로, 중남미 지역은 우리에게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큰 시장이며, 선점을 위해서는 한 발 앞서 지역을 알리고 우수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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