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스타로 선정된 김수경씨는 6.25 및 월남전 당시 혹은 군복무중 조국을 위해 업무수행을 하다가 다친 분들이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기 위해 보훈청을 찾을 때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전상·공상 군경등록업무를 담당하면서 차분하고 밝은 웃음으로 등록절차를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고령으로 신청서작성이 어려운 민원인을 대신하여 대필을 마다하지 않는 등 민원인을 대하면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설문조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많은 추천과 칭찬을 받았다.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을 대할 때 언제나 내 가족을 섬기는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친절한 자세로서 섬김의 보훈행정을 다해줄 것을 “이달의 친절스타패” 전달식에서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