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문제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1명의 신청을 받아 자발적으로 구성된「창의시정 연구모임」은 특히 간부공무원들이 많이 참여해 회원으로써, 조언자로써 활동을 하면서 모임의 힘을 실어 줄 전망이다. 첫 모임에서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모임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회장 및 총무를 선출하는 등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구토론모임은 김천시에서 처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앞으로 모임을 운영하는데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원 모두가 헌신적인 자세로 지속적으로 학습과 변화를 추구한다면 시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석우 기획예산담당관은 “항상 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하시길 바라며, 기획예산담당관실도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하겠다” 며 향후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