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악연맹 회원 60여명은 25~26일 이틀간에 걸쳐 대한산악연맹 경북연맹에서 주최한 ‘2007 울릉도 성인봉 등반 및 독도 탐험’ 행사에 참가해 독도 현장에서 ‘일본 독도 망언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번 탐험에 참가한 300여명의 경북산악인은 “일본은 한민족의 땅 독도를 탐내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구미시 산악연맹 김윤수 회장은 “독도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미 시민 모두가 우리 국토 막내인 독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